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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인재육성장학금 ‘역대 최대’ 5억 6,5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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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올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따르면 인재육성장학생 선발 심의를 통해 장학생 346명에게 총 5억 6,500만원의 장학금을을 지급을 완료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 5억 3,250만원보다 3,250만원 증가한 금액으로 고물가로 인한 학비 부담을 덜고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양양군의 정책적 의지가 반영됐다.

장학회는 2014년부터 성적우수자, 저소득층자녀, 예체능 및 기능분야 특기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인재 육성의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역시 이사회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상자를 선발했다.

올해는 대학생 가운데 일반우등장학생 247명에게 1인당 200만원, 양양학사 입학생 43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했고 고교장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수여했다. 양양학사 입학생 장학금은 타 장학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일반우등장학생 지급액의 50% 수준으로 정했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일정을 배려하여 별도의 수여식 없이 30일 장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의 신청 계좌로 직접 입금됐다.

장학회는 앞서 수도권 거점 기숙사인 양양학사 대학원생 4명과 대학생 46명 등 총 50명의 지역 인재 입사생 선발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규모 확대는 물론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인재 키우기 좋은 양양 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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