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더존비즈온, 공동대표 체제 출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중심 이사회 개편

◇더존비즈온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2026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더존비즈온 조선경 상무, 홍용선 부사장, 공동대표 지용구 사장·이강수 부회장, EQT Partners Korea 연다예 대표, 안재연 전무, 정준모 이사, 변훈 이사, 구성기 고문.

㈜더존비즈온(공동대표:이강수 부회장·지용구 사장)이 이사회 재편과 공동대표 체제 전환을 통해 새로운 경영체제를 출범했다.

㈜더존비즈온은 최근 ‘2026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요나스 페르손 EQT 시니어 어드바이저 등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중심의 이사회 구성을 마치고 거버넌스 구조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강화했다.

EQT는 지난 26일 더존비즈온 지분 약 90%를 확보해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히 상장폐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더존비즈온의 상장폐지가 완료되면 의사결정 체계가 효율적으로 구축돼 체제 개편을 위한 동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새로운 경영체제에 맞춰 ERP 플랫폼 비즈니스그룹(ERPBG)의 이강수 부회장과 AX 이노베이션 비즈니스그룹(AXIBG)의 지용구 사장이 함께 이끄는 공동대표 체제도 공식 출범했다. 기존 핵심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과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는 투트랙 전략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수 부회장은 "글로벌 파트너의 합류는 단순한 자본 유입을 넘어 더존비즈온이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승부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용구 사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대한민국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AI 혁신을 주도해 글로벌 스탠다드가 인정하는 진정한 AX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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