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공모에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말까지 국비 6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11억원이 투입되며 첨단장비 기반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제조창업을 지원한다.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기존 운영 중인 메이커 스페이스와 제조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3곳이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들이 3D프린터, 레이저커터, 각종 디지털 공작 기계 활용법을 배우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협업·융합해 실제 구현해 보는 공간을 의미한다. 도는 그동안 강원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메이커 스페이스(공간)와 132종(전신 3D스캐너, 메탈 3D프린터, 금속 레이저 절단기, 대형 3D 프린터 등)의 장비를 구축하고, 초기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392건), 신규창업(28개사), 제품화(97건) 등을 지원해 왔다.
김광래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시제품 제작과 양산까지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제조창업 활성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영기자answer0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