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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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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지내리에서 무주택 서민 위한 희망집짓기 사업 시작
입주민, 300시간 건축자원봉사 참여 후 건축비 30년간 무이자 분할 상환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이사장:강연술)의 2026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이 30일 춘천시 동면에서 열려 참석한 내빈들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삽을 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이사장:강연술)는 지난 30일 동면 지내리에서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을 갖고 무주택 서민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의 첫삽을 떴다.  이 날 기공식에는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춘천시 홍문숙 복지국장, 한국해비타트 마희자 이사장,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 허민구 부이사장,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 양숙희 도의원  및 후원사대표, 협력사 대표,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무주택 서민들의 자립을 돕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입주민이 300시간 건축자원봉사에 참여하고 건축비의 원가를 30년간 무이자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수된 상환금은 또다른 무주택 서민을 위한 건축비로 사용된다.   

올해 신축되는 해비타트 주택은 단독주택 2층으로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베란다을 갖춘 84.7㎡(25평)면적으로 건축되며 12월 완공 목표로 가정선정위원회를 통해 입주가정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이사장:강연술)의 2026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이 30일 춘천시 동면에서 열려 참석한 내빈들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삽을 하고 있다.

기공식에 참석한 김진호 춘천시의장은 “2009년 이후 멈췄던 춘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다시 시작될 수 있어 감사하며, 입주민이 새로운 집에서 행복해 지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비타트춘천지회 허민구 부이사장은 “다시 춘천에 안전하고 안락한 집짓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과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해비타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 세계 76개국에서 지금까지 약 4천6백만 명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1994년 한국법인으로 설립되어 희망의 집짓기, 재해재난 긴급 주거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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