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18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첫 주에는 접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년도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특히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자도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지원금 지급과 함께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접수’도 운영된다. 군은 관외 주소지를 둔 의무복무 군 장병을 대상으로 현장 신청을 지원하고, 강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직접 방문 접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양구군은 1차 지급 대상자에 대한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8일 기준 1차 지급 대상자의 87%에 대한 지급을 완료했다.
이미숙 군 경제체육과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연계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 군민들은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