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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공약 탐구] 김진태 ‘반도체 클러스터 대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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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가 29일 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강원인(人) 캠프 선대위 출범식에서 출정사하고 있다. 신세희기자

6·3 지방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온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여야 도지사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탐구해본다. 강원일보는 각 후보들에게 분야별 자신의 대표 공약 하나와 이행 시기, 소요 예산 등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첫 번째 공약은 ‘경제’ 분야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 대기업 유치’를 경제 분야 최대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김 후보가 민선 8기 도정에서부터 꾸준히 이어왔던 핵심 현안이다. 이미 12개 사업을 추진하며 3,000억원대 투자를 집중 추진하고 있는 만큼 민선 9기까지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4년간 김 후보는 ‘반도체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및 R&D’, ‘반도체 기업유치’ 등을 병행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을 다져왔다.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특성화고(3개)와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6개 대학) 등 7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2032년까지 강원형 반도체 전문인력 1만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신뢰성 검증센터, 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3대 테스트베드 사업을 이행한 데 이어 추가적인 국비 확보에 집중한다. 여기에 반도체 대기업 및 유망기업도 확대 유치한다는 목표다. 김 후보는 이들 사업을 통해 춘천(설계)-원주(제조)-강릉(소재)을 잇는 반도체 삼각벨트 구축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김진태 후보는 올 4월20일 본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이미 12개의 반도체 사업이 가동되고 있다. 계속 하다 보면 이제 반도체 생태계가 갖춰질 거고 기업이 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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