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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농공단지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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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00만원 투입해 물류비·기술인증비 최대 50% 지원
원천농공단지 제조업체 대상 경영 부담 완화 기대


 

◇화천군청 전경

화천군이 경기 침체와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실질적 지원 확대에 나섰다. 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기술 경쟁력 확보까지 지원하면서 지역 산업 기반 유지와 일자리 안정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최근 ‘2026 농공단지 입주 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 화천군 하남면 원천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완료한 제조업체다.

군은 연말까지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업별 물류비와 기술 인증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 제조업체의 경우 원자재 운송비와 제품 출하 물류비 부담이 큰 데다 각종 인증 취득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이번 사업이 현장 체감도가 높은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사용한 물류비와 기술·품질 인증 비용의 각각 50% 이내다. 물류비 지원 항목에는 자재 구입 운송비와 최종 생산품 판매 물류비, 택배비 등이 포함된다.

기술 인증 지원 분야도 폭넓다. NEP, NET, GS, 특허, 실용신안, GD, KS, K마크, 성능 인증제품, 녹색기술인증 제품, 단체표준인증, Q마크 등 기업 경쟁력 확보와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최문순 군수는 “지역 제조업체들이 안정적으로 기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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