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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국회의원들 찾고, 우상호·중앙당 공동 공약 발표⋯민주, 강원 총력 지원

읽어주는 뉴스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등 여당 의원 우 후보 선대위 출범식 참석
김병주 국회의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접경지 비롯 강원 순회
중앙당, 우상호 후보 등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철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세훈 군수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김병주 국회의원(사진 가운데)이 18일 화천읍 시장 입구 부근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천=이무헌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전략지인 강원 지역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강원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 의원 등 여당 의원들이 연일 강원 지역을 찾고 있고, 중앙당은 주요 SOC를 비롯한 강원 현안 해결 약속을 부각하는 모습이다.  

조정식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지난 15일 강릉에서 열린 우상호 후보 선대위 출범식에 대거 참석해 강원 현안 해결을 위한 여당 차원의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송기헌(원주을), 허영(춘천갑) 의원 뿐 아니라 백혜련·박정·송옥주·김병주·정일영·한준호·홍기원·모경종·이훈기·백승아·김윤·최혁진 의원 등이 이날 행사에 대거 참석했다.  

김병주 의원도 공식 선거운동 전부터 도내 곳곳을 돌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철원을 시작으로 화천, 춘천, 양구, 인제, 홍천, 횡성 등을 잇따라 찾아 민주당 후보를 만나고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방위 소속인 김 의원은 접경지역 최대 현안인 군사규제와 군 유휴부지 활용, 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부각하며 중앙당과의 공조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모두 돌며 민주당 후보들을 만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세희 의원도 지난 17일 원주에서 우상호 후보를 만나 “강원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중앙당도 지원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9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함께 강호축 철도망 공약을 공동으로 발표한다. 강호축은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철도망이다. 

올해만 다섯차례 강원 지역을 찾았던 정청래 대표는 이날 SOC를 고리로 재차 우 후보에게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중앙당 ‘오뚝유세단’도 19일 출범, 오는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강원 주요 지역을 찾아 적극적인 선거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왕규 군수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김병주 국회의원(사진 맨 왼쪽)이 18일 양구읍 일원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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