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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지 관리 강화…전담팀 꾸려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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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농지 이용실태 점검
전담조직 구성·읍면별 조사반 운영
조사원 11명 채용해 현장 조사 강화

【양구】양구군이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전한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해 농지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다음달부터 12월 말까지 지역 내 농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996년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농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소유·이용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농작물 경작 및 실경작 여부, 휴경 여부, 시설 설치와 농지 불법전용 여부, 농지 소유 및 임대차 현황 등이다.

군은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농지 전수조사 전담팀을 구성하고, 5개 읍·면별 조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현장 조사 강화를 위해 조사원 11명을 채용해 각 읍·면 산업팀에 배치한다. 조사원들은 현장 조사와 농지대장 정비 등 농지 이용실태 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

조사원 채용 접수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과 통계·농업 관련 조사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

김경임 군 농업정책과장은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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