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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의 선택]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 5대 혁신사업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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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

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는 18일 강소형 산업경제 혁신 등을 포함한 5대 혁신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3대 비전사업 발표에 이은 분야별 공약 발표다.
이정학 후보는 이날 “동해시는 새롭게 도약할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았다”며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뼈를 깎는 혁신의 관점에서, 시민들의 체감 효용을 극대화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5대 혁신사업은 강소형 산업경제, 동해형 감성관광, 공동체 복지문화, 선진형 도시환경, 기업형 행정서비스 등으로 이 중 강소형 산업경제 혁신은 동해시 산업구조를 광물자원 가공에 치우친 재래형 구조에서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첨단·방위산업 유치가 주요 타깃인데 이 후보는 “K-방산의 쾌속질주를 이어가기 위해 무인잠수정 개발 등 동해에 적합한 해양·방위산업을 유치할 것이며 구체적 투자유치 협의가 이미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광 분야의 경우 묵호항 중심의 해양관광과 무릉권역의 산악관광을 두 축으로 하되 기획과 운영에 민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적극 반영하는 민관 협력방식으로 전환하고 체류형 슬로우트래블(느린 여행)로 관광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유아, 초등생, 어르신의 ‘돌봄서비스’ 공공책임제를 표방한 복지사업 혁신과 축체와 문화행사 기획에 시민참여를 원칙으로 하는 문화사업 혁신, 그리고 중고등 진로·진학 지원을 가정이 아닌 지역에서 책임지겠다는 교육사업 혁신은 동해시를 단순한 행정단위가 아니라 지역공동체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동해시 도시기본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건축-경관-교통을 통합 관리하는 선진형 도시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환경개선 목표공시제를 통해 시민들이 걱정하는 미세먼지, 쓰레기 등 환경문제 역시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서비스에 대해서는 시 행정의 불친절과 소통 부족에 대한 시민들의 만성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원스톱 처리, 쌍방향 홍보소통 체계, 조직개편 등을 포함하는 기업형 행정서비스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한 동해시 정상화 3대 공약과 함께 시 행정의 혁신적 쇄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학 후보는 “혁신이란 소의 가죽을 벗겨내는 고통이 따르는 과정이지만 이재명 정부와 원팀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동해시를 만들 절호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모두가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 “일방적 독주가 아니라 시민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난관을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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