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난 15, 16일 이틀간 분토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찹쌀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전통 먹거리를 만들며 우리 고유의 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분토마을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고춧가루와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선착순 16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참가자들은 분토마을 체험 강사로부터 전통 방식의 고추장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찹쌀고추장 2㎏을 담그는 체험을 진행했다. 또, 체험비 6만5,000원 가운데 2만5,000원을 지원해 참가자들은 4만원을 부담해 체험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농촌 체험마을 활성화와 도농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험마을의 자립기반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박현주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가족이 함께 전통의 맛을 배우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