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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럼피스킨병 발생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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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한 달 간 지역 내 소 사육농가 대상 백신 일제 접종

【횡성】횡성군이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역 축산업의 기반 보호를 위해 1일부터 6월 한 달 간 지역 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럼피스킨병 예방백신 접종요령 및 주의사항

럼피스킨병은 모기, 파리 등 흡혈 매개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국내에는 지난 2023년 처음 발생했다. 감염 시 발열, 피부 결절, 유량 감소 등의 증상을 유발해 축산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지속적인 방역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전국 럼피스킨 고위험 40개 시·군에 포함됨에 따라 매개곤충 활동 시기 이전에 선제적 백신접종으로 질병 재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고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집중한다.

군은 매개곤충의 활동이 증가하기 전 백신접종 완료를 목표로 사육 5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접종을 실시하고 50마리 이상 전업농가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백신을 공급해 접종토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접종으로 소들의 집단 면역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매개곤충 유입 시기 이전에 방역망을 완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원규 축산과장은 “럼피스킨병은 철저한 백신접종과 매개체 방제이 유일한 답”이라며 “농가에서는 공수의 방문 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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