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관리 지원 제도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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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강원지역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 예방과 관리를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엄기호(철원) 도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거북목, 굽은 등과 같은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 문제가 대두되면서 체형 측정 및 교정 등에 대한 제도적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조례안에는 △전문 측정 장비 활용 체형 측정 근거 마련 △불균형 체형 학생 대상 체형교정 및 생활습관 개선 교육 실시 △교원 전문성 제고 연수 △예방·관리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기관 위탁 근거 마련 등이 담겼다. 

엄기호 의원은 “학생 시기에 형성된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개정조례안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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