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할머니들이 만든 빵 ‘인제당’, 할매밥상, ‘할매국시집’ 등 인제지역 노인일자리사업장들이 높은 매출고를 올리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22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인제당’이 2억4,900만원 ‘할매밥상’이 2억원, ‘할매국시집’이 1억4,600만원의 매출을 각각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에는 이밖에도 카페 ‘실버메이드’, 황태사업단, 지난해 9월 문을 연 ‘달달팥당’ 등의 노인일자리 사업장이 운영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총 매출은 7억600만여원에 달한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인제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6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상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사업 운영성과, 참여자 관리, 수행기관 협력체계, 우수사례 등 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정량·정성 평가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구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은희 군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인제군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자,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들이 합심해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연륜과 역량이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가치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