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주민 건강증진과 재활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맞춤형 건강증진·재활센터와 포레스트 건강정원이 23일 오전10시 갈말읍 문혜리 현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문혜리 산 238번지 일원에 122여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건강증진·재활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신체기능 평가실과 보행훈련 분석실, 유아·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성장발달 증진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져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철원군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건강증진·재활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지역 건강복지의 중추시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주변에는 포레스트 건강정원도 함께 조성됐다. 건강정원은 5만3,300㎡ 부지에 건강테마정원과 건강놀이터, 야외 체력단련시설, 주민 문화활동 광장 등을 갖췄다.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도 갖춰져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철원군은 건강증진·재활센터와 포레스트 건강정원을 연계 운영해 건강관리, 재활, 여가, 치유 기능을 갖춘 통합 건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 “건강증진·재활센터와 포레스트 건강정원은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건강복지 인프라”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건강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