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제1호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
강원자치도는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심화과정 이수와 실무경험 등 관련 법적 기준을 모두 충족한 박민혜 주무관(41·지방보건주사)을 도 최초의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2024년 6월3일부터 2026년 6월2일까지 2년간 진행된 질병관리청 주관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도는 박 주무관의 정식 임명을 계기로 도내에서 법정 감염병이나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심층 역학조사와 방역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송림 도 복지보건국장은 “전문성을 갖춘 역학조사관 임명을 통해 감염병 대응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촘촘한 공중보건 방역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