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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조국·정경심 부부 풀어주자마자 곧바로 尹 부부 구속…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구속에 대해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3...
2025-08-13 1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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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들에 내란 누명 프레임 씌우는 보수 궤멸·정치탄압이야말로 진짜 국헌문란 세력"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3일 "특검의 내란공범 창조수사, 반법치 보수궤멸 정치탄압이 도를 넘었다"고 작심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특검이 연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씌우는 내란누명 ...
2025-08-13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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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석열은 의자 붙들고 공권력 파괴하고 김건희는 목걸이 위조품으로 바꿔치기…추악한 나라 재현 안 돼"
속보=김건희 여사가 구속 수감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3일 "대통령은 속옷과 의자를 붙들고 공권력을 파괴하고 영부인은 목걸이 위조품으로 바꿔치기하는 등 추악한 나라를 재현해서는 안 된다"라...
2025-08-13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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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주당 겨냥 "李대통령이 국민의 법감정을 쓰레기통에 처넣은 일에 박수치는 매국 앞잡이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정의와 근본, 국민의 법감정을 쓰레기통에 처넣은 일에 박수치는 매국 앞잡이들"이라고 맹비난했다.
안 의원은 이날 ...
2025-08-13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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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영장 발부…사상 첫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서울중앙지법은 12일 오후 김건희 여사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처지가 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5-08-13 0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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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첫 3급 인사 단행…실질적 인사권 독립 기대감
속보=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국장급인 '3급' 직위에 대한 인사(본보 지난해 11월20일자 3면 등 보도)를 처음으로 단행한다. 인사권 독립 후 첫 3급 직위 신설과 운영으로, 그동안 형식에 그쳤던 인사권 독립이 ...
2025-08-13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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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확대·지방시대위 강화 국정과제 반영…‘강원 7대 공약’도 발표
2차 공공기관 이전, GTX 및 지방권광역철도 확대, 남북대화 복원, 지방시대위원회 기능 강화 등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
2025-08-1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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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잇따라 강원 방문…‘당심 장악’ 총력전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 주자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잇따라 강원 지역을 찾으며 ‘강원 당심’을 노리고 있다.
상징성과 전략적 무게를 동시에 갖춘 강원 지역을 무대로, 현안을 전면...
2025-08-13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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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첫 방미··· 백안관서 25일 한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실시된다. 이 대통령이 취임한지 82일만이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
2025-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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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김진태 도지사 도농업기술원 및 과수 연구시설 시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도농업기술원(원장:김동훈)과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과수포장 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구현장을 시찰했다.
2025-08-12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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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과수연구 성과 점검…농가소득 높이는 현장중심 연구 당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농업기술원 과수 연구 현장을 방문해 강원에서 개발한 과수 신품종과 스마트 과수원을 점검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감소에 대응해 과수산업...
2025-08-12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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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 “원주 아카데미 극장 시민 무죄 판결은 당연…올바른 판단”
속보=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를 반대한 시민들이 무죄(본보 12일자 11면 보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올바른 판단"이라며 환영했다.
도당은 12일 성명을 내고 "지극히 당연한 판결"...
2025-08-12 17: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