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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GS커넥트 신임 대표에 철원출신 신임철
..., 미국 예일대 MBA(경영학 석사),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카드와 우리은행, 현대카드에서 전략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모빌리티 유통 플랫폼인 아톤모빌리티 대표를 지냈다. 또 지난해에는 인간 심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행동경제학... 철원 출신 신임철 전 아톤모빌리티 대표가 GS커넥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GS커넥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철 대표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신철원초·중학교를 거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예일대 MBA(경영학 석사),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로컬벤처-멘토 1대1 매칭 창업문제 해결
... 로컬벤처 지원 드림팀은 외부 전문가 20명과 성공한 로컬창업가 21명 등 4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행정과 세무 법률 유통 마케팅 건축 설계 디자인 부동산 등 창업과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29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부 비...강원도 내 로컬벤처 창업 등을 돕기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강원도는 지난 27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로켈벤처 지원 드림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구성된 로컬벤처 지원 드림팀은 외부 전문가 20명과 성공한 로컬창업가 21명 등 4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행정과 세무 법률 유통 마케팅 건축 설계 디자인 부동산 등 창업과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29개
[춘천]상상마당 신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춘천】KT&G 상상마당 춘천이 신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KT&G 상상마당 춘천이 ㈜NHN벅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 '상상커넥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상상커넥트'는 국내 음악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를 움직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앨범제작, 음원 유통 등 아티스트 창작활동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녹음, 【춘천】KT&G 상상마당 춘천이 신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KT&G 상상마당 춘천이 ㈜NHN벅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 '상상커넥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상상커넥트'는 국내 음악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를 움직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앨범제작, 음원 유통 등 아티스트 창작활동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녹음, 믹싱 등을 지원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빅데이터 스타트업 시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시연행사에서는 최종 선발팀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공공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정보서비스, 데이터 기반 인사관리, 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실습 솔루션 등 다양한 아이디...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한종호)는 11일 오후 4시 센터 내 커넥트스퀘어에서 네이버와 함께 빅데이터 스타트업 공모전 시연행사를 연다. 이번 공모전은 빅데이터 기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시연행사에서는 최종 선발팀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공공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정보서
[창간특집]빅데이터 활용 `굴뚝 없는 스마트 산업'에 날개 달다
창조적 아이디어 산업 생태계 구축 인구·산업여건 부족한 道에 적합 관광·헬스케어 등 전략산업 육성 中企·소상공인 홍보·마케팅 지원 빅데이터는 '21세기 원유'로 불린다. 기존 산업을 재편하고 저성장을 극복하는 산업육성 전략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생산요소의 투입 없이 창조적 아이디어와 결합, 고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빅데이터가 차지하는 글로벌시장 규모는 2012년 ...업 입주 사무공간은 빅데이터 기반·활용 예비 창업자 및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주력 사업과 관련된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공간이다. 커넥트 스퀘어는 네트워킹과 교육공간으로, 컨설팅룸은 창업 아이디어부터 성장단계까지 법률, 세무, 재무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
[강원포럼]바이오산업 선도기업 육성 시급
... 정도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강원도 바이오산업은 종업원 수 10명 이하인 업체가 대부분일 정도로 여전히 영세하여 연구개발 및 마케팅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이 부족한 데다 최근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바이오산업을 신지식산업으로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도내 ......이오산업의 성장동력은 바이오관련 연구소 설립 등 연구기반 확충 외에도 하이브리테크(Hybritech)라는 선도기업과 UCSD 커넥트(CONNECT)라는 지역경제 인적네트워크라고 볼 수 있다. 1978년 창업된 하이브리테크는 세계 최초로 단일세포항체 ...
강원 대규모 PF사업장 잇단 부도…지역 건설사 노심초사
강원학원 교직원 78명 무더기 고발…“과하다”지적 제기
춘천 축구 전용 경기장 대선 따라 불씨 확 살아…정부 지원 업고 속도 기대
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요청에도… 태백시체육회장 또 다시 ‘견책’
“강원 이겨야 대선승리” 공식 만들까…‘경기지사’ 징크스 깨질지도 관심
강원특별법 누가 대통령 되도 연내 3차 개정…관건은 ‘디테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 강원대 특강 … “기후위기 대응,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의 공감대 필요”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예산 30억원 삭감…도의회 “도교육청 준비 부족”
'한동훈 효과' 있을까···중도 확장·지지층 결집 기대
민주당 박찬대 ·국민의힘 중진들…강원 표심 쟁탈전
장애와 절망을 넘어… 지역사회 헌신하는 원주 교사부부 ‘감동’
장애를 가진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며,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교육과 나눔을 실천해온 교사 부부가 잇따른 수상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상훈(단관초)·안현지(버들초) 교사 부부는 지난 17일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제23회 원주부부축제 기념식’에서 ‘2025 올해의 부부상’(원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부부는 2015년부터 원주에서 학부모교육, 인성교육, 마인드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왔다. 2022년에는 비영리 기관인 ‘별누리 작은도서관’(관장:이상훈)과 ‘하트톡 마인드교육원’(대표:안현지)을 설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공부방,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복지를 실현해왔다. 올해는 부부가 원주시 학부모 상담전문가로 위촉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이상훈 교사는 18년간 공교육에서 소외된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진로·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바른 사람, 참사람 육성에 헌신해 왔다. 그 공로로 지난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19일에는 교육부·교직원공제회 주관 ‘대한민국 스승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사흘 간격으로 이어진 수상 소식은 교육계 안팎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 교사는 “이번 상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묵묵히 걸어온 길을 인정해주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저희 활동에 공감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자폐성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아들을 정성으로 교육해 어린이 학생회장에 당선될 만큼 성장시킨 사연이 지난 2018년 5월 본보에 실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별누리’라는 도서관의 이름도 장애를 가진 자녀뿐만 아니라 누구나 희망의 별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담아 지었다.이상훈 교사는 “절망의 늪에서 나를 끌어올려준 이웃과 교육공동체에 대한 보답의 마음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절망 속에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별처럼 빛나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원 팬’ 알베르토, 송암 등장해 눈길
JTBC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강원FC의 열혈 서포터로 송암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춘천의 사위’ 알베르토는 지난 1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강원FC와 울산HD의 경기를 직접 관람, 응원하며 강원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알베르토’ 이름이 세겨진 유니폼까지 입었던 그는 경기 전 필드에 나가 리프팅을 선보였다. 또 관중석에 앉아 파도타기 응원을 함께하며 열정적인 팬심을 드러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손을 불끈 쥐고 일어서는 등 진심 어린 반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경기 전 그는 “강원FC가 승리할 시, 다음 방송에서 강원FC 유니폼을 입겠다”고 공약을 밝히며 팬심을 드러냈다.후반전 울산이 선제골을 넣자, 그는 경기 전 약속했던 ‘울산이 먼저 득점하면 아메리카노를 마시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도 했다. 커피를 마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잠시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타까운 장면이 이어지자 아쉬워하던 그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자 누구보다 크게 환호하며 진정한 서포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경기 하프타임에는 강원 서포터즈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친근한 태도는 강원 팬들의 호응을 사 응원석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알베르토의 강원 사랑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강원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유학 시절을 보낸 그는 춘천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 춘천 출신 아내와의 인연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당시 여자친구를 보고 싶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속초항으로 입국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부모님께는 단순한 기차 여행이라며 둘러댄 뒤, 몰래 배를 타고 한국으로 온 ‘로맨틱’ 스토리는 팬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회자된다.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오랜 팬으로도 잘 알려진 알베르토는 한국에선 단연 강원FC의 서포터다. 춘천시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강원도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왔던 그의 진심은 이날 경기장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강릉 산불로 터전 잃은 부부, 가톨릭관동대 학생들과 경북 산불 현장서 따뜻한 손길
속보=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부부가 가톨릭관동대 학생회와 함께 경북 산불 복구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2023년 4월 발생한 강릉 산불로 운영중인 펜션을 잃고 이재민 대피소에서 생활했던 이기동·권양숙 부부(본보 지난 2023년 4월19일자 21면 보도)는 18일 가톨릭관동대 총학생회와 함께 경북 영덕군의 한 농가를 찾았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해당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산불 피해를 위로하고 회복을 응원했다.이번 활동은 관동대 총학생회 측이 이씨 부부에게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들은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온기나눔 활동을 벌일 수 있었다.이씨 부부는 강릉 산불 당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거주하면서도 희망브리지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이재민 의류 세탁 봉사를 한 바 있다. 여행 목적으로 매년 강릉을 방문하다 2020년부터 사근진해수욕장 인근에서 펜션을 운영했던 이들은 강릉 산불로 운영 중인 펜션이 불에 탔다. 졸지에 이재민 신세가 됐음에도 봉사활동을 벌이며 감동을 선사했다.이기동씨는 “다시 한 번 산불 현장을 눈앞에서 보니 마음이 편치 않고 무섭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참석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관동대 학생들과 의기투합해 올 수 있게 돼 감사하며, 산불에 대한 지원과 정책이 현실적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진훈 가톨릭관동대 총학생회장은 “같은 동해안 지역이 큰 피해를 입어 더욱 마음이 쓰였다”며 “우리 손길이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