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오피니언
지역
강원일보 복지몰
사이트
어린이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
모바일
모바일 앱
모바일 웹
신문구독
구독신청
PDF 지면보기
광고안내
신문지면 광고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 배너광고
광고국 조직
게시판
독자게시판
기사제보
독자투고
멤버쉽
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화체육행사
3.1절 시민건강 달리기
호반마라톤
고성 DMZ 평화통일 걷기대회
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2,3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동부지방산림청, 유아동반 가족 대상 숲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4~7세 유아를 동반한 80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부지방산림청 누리집(www.east.forest.go.kr) ‘알림마당’에서...
[한 표의 상식](1)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 무엇이 다를까?
... 가능한가요? A. 선거운동기간은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입니다. Q. 사전투표용지 일련번호를 1차원 바코드로 변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사전투표용지에 찍히는 일련번호가 2차원바코드(QR코드)에서 1...
양양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달 말까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701개에 대해 순차적으로 무상 교체할 예정이다. 새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스캔 시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 도로명주소의 실효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원주시 “시정 주요 소식, 이제부터 문자로 바로 받아요”
【원주】원주시는 이달부터 문자알림서비스 ‘원주소식알리미’를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원주소식알리미는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시정 주요 소식, 행사 일정, 생활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직접 ...소식, 행사 일정, 생활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직접 안내하는 서비스다. 시청 홈페이지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쉽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시는 문자를 선호하는 계층과 디지털 정보 ...
최태원 SKT 해킹사고로 불안·불편 초래한 점 뼈아프게 반성…문제 해결에 최선
속보=지난달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SK텔레콤에서 일어난 해킹 피해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속초시 청소년 버스 무료이용 시민 관심 집중
...보시스템 누리집(https:bis.sokcho.go.kr)에서 실시간 위치가 표시되는 차량이다. 한편, 오는 19일부터는 QR코드 및 링크를 통한 교통카드 신청·접수도 재개된다. 최초 신청자는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분실 등으로 재발급할 경우 6,00...
SKT 104만명 유심 교체…알뜰폰 포함 2천411만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속보=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SK텔레콤이 서버 해킹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6일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 포함 2
개인정보위 SKT, 정보유출 피해자 개별통지 안 해…고령자 등 취약계층 보호·2차 피해예방 대책 마련 요구
...가 발송되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번 사태로 스미싱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기에 경찰청이나 관계기관과 스미싱 방지에 대해 충분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자 발송, 신고 지연 등 초기 대응이 늦어진 데 대해서는 "침해를 인지하고 나서 24시간 내 유출 등을...속보=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SKT가 유심정보 유출이 확인된 이용자는 물론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강원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2곳 선정, 국비 24억 확보
...키지를 보급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 또는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앱 설치 없이도 웹에서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지역 내...
정의당 강원도당, 경찰에 법무법인 사칭 피싱 범죄 고소장 제출
최근 법무법인을 사칭하며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피싱 메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역시 유사 피해를 봤다며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 30일 춘천경찰서에 국내 대형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제 대전환' '실무중심 효율정부'
‘강원 유도의 저력’…동해시청, 양구 평화컵서 금빛 투혼 발휘
‘제44회 스승의 날’ 강원교육 이끈 교사 표창… 민간단체도 스승의 은혜 되새겨
“각자의 특별한 재능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강원경제계 6·3 대선 정책제언]“소상공인 전담조직 강화, 건설경기 회복책 시급”
[강원포럼]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람중심 안전문화 정착
[사설]3주 대선 열전... 지역·세대·계층 통합 선거 돼야
[사설]광부의 날 제정·석탄산업 100년사 편찬, 의미 있다
[언중언]사회의 체온계
[포토뉴스] 국민의 힘 강원도필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