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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쌀 토토미 및 찰옥수수 축제 열려
...8090 음악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옥수수 품평회, 찐 옥수수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어울림 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옥수수축제 13행시 경연대회, 옥수수 먹는 예쁜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12일 개막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민과 관광객들이 제철을 맞은 찰옥수수를 즐기며 더위를 잊었다. 제13회 문막농협 원주 쌀 토토미 및 찰옥수수 축제가 11, 12일 문막농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열렸다. 농가의 소득 창출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막농협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농협중앙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행사에는 1만5,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토토미와 찰옥수수 등 지역
문막농협, 원주 쌀 토토미 및 찰옥수수 축제 열려
...회, 8090 음악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옥수수 품평회, 찐 옥수수 무료 시식회 등이 예정됐다.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함께 온라인(http://문막농협옥수수축제.com)을 통해 누구나 2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 찰옥수수를 구매하...【원주】제13회 문막농협 원주 쌀 토토미 및 찰옥수수 축제가 11, 12일 문막농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는 문막농협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농협중앙회가 후원한다. 농가의 소득 창출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어울림 행사가 마련됐다. 개막식은
[사설]청소년 불법도박, 늦기 전에 근절 대책 마련해야
... 이용한 10대 청소년이 2021년 1,242명에서 올해는 1~7월에만 2,349명이 돼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불법 온라인 카지노(1,319명), 사설 스포츠 토토(211명), 불법 실시간 게임(140명) 등 주로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도......2명에서 올해는 1~7월에만 2,349명이 돼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불법 온라인 카지노(1,319명), 사설 스포츠 토토(211명), 불법 실시간 게임(140명) 등 주로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도박 중독자가 많았다. 도박을 하다가 경찰에 ...
원주몰, 지역기업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진행
【원주】원주시는 지역 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해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원주몰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파머스 커머스, 라이브!’에서 모집한 지역기업과 농·축협,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치악산한우, 다래잼, 토토미, 안마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생산품을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올 10월1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강원더몰 원더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25일 산림조합의 밤가공품인 '마농글라세'를, 다음 달 1일 원주축협 '치악산한우'를 각각 라이브커머스로
불법 도박 대응 위해 5개 기관 뭉쳤다
...이뤄졌다. 이어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AI를 활용한 불법 도박 사이트 탐지 기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접근이 용이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광훈 강원랜드 카지노본부장 직무......숍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랜드는 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강원랜드와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스포츠토토코리아,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도박 대응 협업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각...
[사설]늘어가는 MZ 조폭, 지속적으로 뿌리 뽑아야 한다
... 가상화폐 거래소를 개설해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거래를 주도하고, 해외 선물 리딩방을 차려 거래 수수료를 갈취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범죄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였다. 조직명 MT5는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메타 트레이더(Meta Trader)’에......을 촉발시킨 것은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 벌어진 롤스로이스남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신흥 범죄조직 MT5다. MT5는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의 ‘토사장(불법 토토 운영자의 속칭)’으로 활동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핵심 조직원 중에는 2019~2021년 사설...
애플라인드 대대적 할인 행사
...론칭한 스포츠 의류 신소재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국내 토종 스포츠 의류 브랜드로 2016년 원주로 이전했다. 김윤수 대표는 "온라인으로도 진행하는 만큼 원주 토토미를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문화, 먹거리, 판매, ......아 기존 애팩 세일(애플라인드 팩토리 세일)에서 지역민을 위한 가을축제로 이름을 변경했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원주 토토미 4㎏을 증정하며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00명 한정으로 양구펀치볼 애플카인드 프리미엄 사과 5㎏을 준다. 코미디...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옥수수 축제
【원주】제11회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찰옥수수 축제가 14, 15일 문막체육공원 둔치에서 열린다. 축제는 문막농협이 주최하고 원주시가 후원한다. 개막식은 15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옥수수 품평회, '문막농협 쌀과 옥수수축제' 11행시 짓기 콘테스트, 옥수수 축제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 치어
강원도, 강원농협 등 강원쌀·고향사랑 이벤트
강원도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김용욱), RPC운영농협 강원협의회(회장:권덕희) 등은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1일간 강원쌀 온라인 쇼핑몰(http://www.gangwonssal.com)에서 '강원쌀·고향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2022년산 햅쌀 출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 강원쌀이 답례품으로 최고인 점을 알리기 위해 ...대현미, 오대밥, 밥상명곡, 철원꾸러미), 양구(누룽지맛 향미쌀), 홍천(홍천강 수라쌀), 횡성(잡곡선물세트), 원주(원주쌀 토토미), 강릉(오대품은 맛드림), 고성(고성·속초 오대쌀밥)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 5,0...
박재범의 세번째 제품 '원소주 클래식' 이달중 출시
...'을 이달중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박재범 소주'로 알려진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에 이은 세 번째 제품으로 원소주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원소주 클래식은 국내에서 개발된 효모를 최초로 사용했고 상압증류를 통... 원주 쌀 토토미를 이용하는 가수 박재범의 주류업체 '원스피리츠'가 '원소주 클래식'을 내놨다. 원스피리츠는 원주 쌀 토토미를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효모균주로 발효, 상압에서 증류한 알코올 도수 28도인 '원소주 클래식'을 이달중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박재범 소주'로 알려
말뿐인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지급에도 ‘눈먼 돈’
온난화 영향 춘천에서도 '노지 바나나' 주렁주렁
강원 영서 중심 폭우에 피해 속출…최대 120㎜ 더 내려
강원의 청년 나이는?…시군마다 달라요!
강선우 후보자 갑질 논란에 주목받는 민보협
[1보]김건희 특검 "권성동 의원실·강릉사무실 동시 압수수색"
"대전천에 사람 떠내려간다" 112신고 3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김건희 특검, 가평 통일교 본부·서울본부 압수수색…'건진법사' 김여사 청탁 의혹 수사 본격화
AI·반도체 ‘인재 대란’에 ‘즉시 전력 1만명’ 강원도가 직접 키운다
[2보]김건희 특검 권성동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건진법사 이권 개입 의혹 수사
백두대간 불태운 화마 현장 위험 무릅쓰고 생생히 보도
2000년 4월 7일. 고성에서 시작된 불길이 강릉과 삼척까지 번져 백두대간을 태웠다. 산림 2만3,448ha 면적이 사라졌고, 인명피해는 물론 피해액만 1,200억 원. 자연은 고요히 무너졌고, 그 속에서 강원일보는 가장 치열하게 뛰었다. 당시 강원일보는 재난 발생 직후 기자 20명을 긴급 투입했다. 긴박한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쓴 강원일보 기자들은 현장 상황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던 강원일보는 전국 언론의 중심이 됐다. 중앙지들도 강원일보의 사진과 보도를 인용했고, 그 해 5월에는 ‘이달의 기자상’을 사진보도와 심층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이듬해 강원일보는 ‘산불 1년 후’를 조명하며 생태 복원의 길을 묻는 기획시리즈 ‘생명의 숲, 백두대간을 다시 살리자’를 연재했다. 단순한 피해 보도를 넘어, 이 재난이 남긴 생태적 경고와 정책적 과제를 심층적으로 짚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한국기자상과 한국신문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선정 이유는 “위험을 무릅쓴 현장 보도, 원인 분석과 대안 제시로 정책을 유도했다”로 간명했다. ‘영동산불 특별취재팀’이라는 이름으로 20명이 함께 쓴 이 기록은 강원일보 역사에 있어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남아 있다. 특종의 힘은 결국 현실을 바꿨다. 조기 산불 감지 체계와 진화 전략의 필요성이 공론화됐고, 정부의 산불 복구 정책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 특종은 자연과 인간, 언론이 어떻게 재난 앞에서 책임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가 됐다. 단 한 장의 사진, 단 한 줄의 기사. 그것이 만들어낸 사회적 파장은 잿더미 위에서도 피어난 생명의 서사였다. 강원일보의 이 보도는 지역 언론이 가진 감시자이자 기록자로서의 사명을 가장 선명하게 증명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정, 열차타고 돌아왔다’
2004년 12월 1일, 한국 문학의 별 김유정이 춘천의 철길 위에서 되살아났다. 춘천시 신남역이 ‘김유정역’이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얻던 날이었다. 한 문인의 이름이 우리나라 철도 역사상 최초로 공식 역명이 된 순간을 가장 예리하게, 가장 감성적으로 포착한 것은 바로 강원일보였다. 당일자 신문에 실린 기사의 제목은 ‘김유정, 열차 타고 돌아왔다’였다. 이 한 줄의 제목은 단순한 역명 변경을 알리는 보도 이상의 울림을 독자들에게 전달했다. 취재 현장에서 김유정 생가가 있는 실레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간이역의 정취를 생생하게 담아낸 취재기자의 노력과 이왕란 편집기자(현 편집부장)의 예리한 감성이 만나 빚어낸 결과였다. 강원일보 편집국은 역명 변경일과 발행일을 일치시키는 정교한 기획력으로 독자들이 이 역사적 순간의 무게를 함께 느끼게 했다. 역 이름 하나를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 그 이름 속에 살아 숨 쉬는 문학적 감성과 지역 정서를 되살리는 ‘문학적 부활’을 독자에게 선사한 것이다. 이왕란 편집기자가 선택한 ‘김유정, 열차 타고 돌아왔다’라는 제목은 당시 한국 언론계에서 암유법형(暗喩法型) 제목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고, 국립국어원에서도 문학적인 편집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 기사로 강원일보는 이달의 편집상에 이어 한국편집상 ‘제목 부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지역 언론이 가진 깊이와 문화적 감성을 한 줄의 제목으로 증명한 이 사례는 지금도 편집 저널리즘의 교과서로 회자되고 있다. 이날 보도는 취재기자와 편집기자의 감각적인 협업으로 강원일보의 편집기획 저널리즘이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V’ 그리며 기자증 만든 김진태 지사…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역사적 지면에 관심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강원의 역사展’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장에서 ‘명예기자증’을 발급받은 후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사전에 행사의전용 명예기자증이 제작돼 있었으나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찍어 기자증을 실시간으로 만들어 착용하는 모습을 본 김 지사는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기자증 만들기 코너를 체험했다. 또 김 지사는 1945년 광복과 강원일보 창간 이후 강원도의 현대사를 담은 전시물들을 둘러 봤으며 특히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개막식 강원일보 1면 전시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 지사는 “과거는 히스토리(History), 미래는 미스테리(Mystery), 현재는 프레젠트(Present)로 선물이라는 뜻도 있다”고 농담을 건넨 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년을 맞은 우리도 열심히 살아가면 현재가 곧 히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플러스]창업 4년 만에 연매출 60억… '강원 바이오산업' 발전 견인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 발전을 이끄는 기업이 있다. 창업 4년 만에 연매출 60억원을 달성한 ㈜엘티솔루션은 생명과학 산업 전문 유통·기술지원 기업이다. 바이오·제약·의료·식품·환경 분야의 국공립 연구기관과 기업연구소, 대학, 병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구장비와 시험용 시약, 실험 기자재 및 백신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연구기관과 기업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내면서 강원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기관·기업 대상 완벽한 '솔루션' 제공=대학에서 방사선학을 전공한 이량근(34·사진)대표는 병원실습을 하던 중 의료기기 영업사원들을 보며 임상보다는 '일한 만큼 결과가 따라오는' 의료기기 영업에 더 큰 매력을 느껴 2014년 대학 졸업후 과학기자재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취업했다. 7년의 경력을 쌓은 후 2020년 ㈜엘티솔루션을 창업했다. 연구 장비를 비롯해 의료기기, 시약, 케미칼, 소모품, 의약품, 제조원료, 안전용품 등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처가 되고 있다. 원심분리기, 초저온냉동고, 배양기, 건조기 교반기 등 기초연구장비를 비롯해 유전자 증폭장비, 세포나노추적분석기,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등 전문장비와 의약품 원료까지 제공하면서 실험실을 완벽하게 세팅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춘천본사와 서울지사를 기반으로 전국 150여개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남다른 기술성과 차별성 인정=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환경 모니터링 인증 표준물질인 AccuStandard와 ERA사의 제품에 대해 2023년 1월 강원도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인증표준물질은 수질, 먹는물, 토양, 대기, 잔류 농약 검사 등에 필수적인 인증 표준 물질이다. 현재 도보건환경연구원, 도동물위생시험소, 원주지방환경청, 상하수도사업본부, 한국환경공단, 도농업기술센터, 도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광해광업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 원심분리기 및 피펫 시장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독일 Eppendorf사의 피펫을 검교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과학지자재 및 실험장비 제품을 보유한 제조기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7명, 100억 매출 목표=창업 이후 20~30대 청년 7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엘티솔루션은 단기적으로 연매출 1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인증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으로 인증받았다. 이량근 대표는 "향후 국내외 우수한 연구 장비 및 과학기자재의 글로벌 수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한 유통을 넘어 연구자들에게 더 나은 실험 환경을 제공하는 Life Sciences Total Care Solution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플러스]중진공, '성과보상공제 가입자' 대상 교육·복지 혜택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성과보상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해 신청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성과보상공제는 내일채움공제와 재직자우대저축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교육사업과 복지사업을 개별로 접수하던 방식이었으나 이번부터는 하나의 통합신청 체계로 개편했다. 교육 분야는 영어캠프와 독서통신교육, 온라인 교육, 교육 바우처 등 4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복지 분야는 여름 휴가비 쿠폰 지원과 농어촌 마을 체험휴양 무료제공, 온라인 복지몰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7,055명이며 내일채움공제 누리집(sbcplan.or.kr)에서 접수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교육·복지 서비스는 성과보상공제 가입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높이고 장기재직과 역량 강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플러스]배드뱅크 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 개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기를 위한 장기연체채권이 오는 10월부터 소각된다. 새 정부가 부실채권 정리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금융당국은 당장 다음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산하에 '배드 뱅크'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속도전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권 등 관계기관과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무조정 프로그램 타임라인도 공개했다. 우선 캠코는 이달 중 배드뱅크 설립 준비에 이어 다음달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9월에는 업권별로 장기연체채권 매입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10월 내 연체채권 매입을 개시하기로 했다. 장기연체자의 채무가 10월부터 탕감되거나 조정된다는 얘기다. 금융위는 연체채권 매입 전인 3분기 중 채무조정 프로그램 세부방안을 발표해 장기연체자의 정상 생활 복귀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명칭은 국민 공모를 통해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빚 탕감에 필요한 전체 예산 중 절반인 4,000억 원을 부담하게 된 금융권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중요한 민생 회복 정책인 만큼 시급성을 감안해 은행권도 신속히 협조해 정부 등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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