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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삼척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를 선별하고 해당 가맹점을 현장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카드깡', 본인 매장 결제 포함), 실제 매출 금액을 초과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허위 가맹점 등록 후 제한업종 운영이나 ...
유령회사 만들어 ‘카드깡’으로 수억원 가로챈 30대 중형
유령회사를 만들어 카드깡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30대가 이해할 수 없는 변명과 함께 수사기관에 협조도 하지 않아 중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강원교육청, 고1 연 20만원 ‘진로활동금’ 지급
... 신청하고, 선정된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바우처 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타 시도에서 속칭 ‘카드깡’ 등 부정 사용 사례가 있었던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말 도의회 예결위에서는 “20만 원...
미성년 내 동생과 성관계 시도? 신고해 구속시킬 것…용·도깨비·잉어 문신 보여주며 금품 뺏은 20대들 실형
... 모텔 등지에 감금하면서 범행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대출을 받게 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하게 한 뒤 이른바 '카드깡'을 통해 현금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출 부적격자인 피해자들에게는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하게 한 뒤 단말기를 빼...
“춘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前 회장 보조금 부정사용 의혹”
...령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선수단 숙박비 관련 허위 카드 결제를 통해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속칭 카드깡을 한 증거와 동의 없이 20여명의 회원 이름으로 협회 통장에 800만여원이 입금된 사실을 두고 명의 무단 도용이라고 주...
대학생 지급 지역카드 연 수억 `카드깡' 악용 의혹
2천명에 최대 100만원 지급 주민 “일부업체 현금화” 제기 실제 일부 학생 발각되기도 학교측 “금융기관과 사실 파악” 도내 A국립대의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지역화폐 기능의 카드가 당초 목적과 달리 현금화하는 속칭 '깡'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카드는 일정 기준을 갖춘 지역 대학생에게 1인당 연간 70만~100만원 상당의 생활장학금 및 주거안정비용을 담아 지급되고 있다. 폐광기금으로 마련된 자금이다. 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총 2,500여명의 전체 학생의 80% 이상인 2,000여명이 이용 중이며 지난 1년여간 24억여원이 사용됐다. 이 가운데 4개 업체에서는 같은 기간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총 5억여원)의 적지않은 규모로 해당 카드 사용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200여곳의 해당 지역 가맹점 중 일부 업체에서 직접 계산하는 용도 외에 일부 수수료를 떼고 현금화해 주는 '깡'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현금화해야만 가맹점 이외의 타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4월 기존 상품권에서 카드 방식으로 바꾼 뒤에도 3명의 학생이 현금화한 사실이 발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지원금 전체를 결제해 의심을 산 경우여서 일부 금액씩 '쪼개기'로 현금화하는 경우에는 발견하기 쉽지 않다는 게 주민들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 측은 “현금화 한 것이 발각된 경우 다음 학기 지급을 금지하고 2회 반복시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지켜보기 어려운 현실이라 금융기관의 협조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생은 목적에 맞게 사용 중이라고 본다”며 “매일 사용내역을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학생 스스로의 자정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무헌기자 trustme@kwnews.co.kr
업무상 횡령 혐의 지자체 체육회 팀장 불구속 기소
...대금을 되돌려받거나 허위 구매 수법 등으로 6,8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허위 카드 결제를 통한 현금화 일명 카드깡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 등에 전권을 행사하면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체육물품 구매...
1억 횡령·뇌물 혐의 양구군 공무원 2명 잇따라 구속
속보=양구경찰서는 양구군의회 사무과 A(여·39)씨와 군청 공무원 B(46)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올 8월1일까지 공금 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하는 수법으로 34회에 걸쳐 1억900만여원의 공금을 횡령(본보 8월28일자·9월27일자 5면 보도)한 혐의이다. 또 7건의 공문서 위조와 행정전산 7회 작성 등을 통해 양구읍 학조리 군유지의 농지원부 명의를 자신의 부모 이름으로 돌려놓은 혐의도 받고 있다.
국고보조금 2년새 178억원 샜다
보건복지·체육·농축산업 전분야 카드깡·부정수급 등 줄줄이 적발 도내 한 시지역 레저스포츠 단체는 국고보조금으로 회원이 운영 중인 용품업체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물건 값을 후원금 명목으로 되돌려 받는 등 속칭 카드깡을 벌인 사실이 시의 감사 과정에서 드러나 433만5,000원을 반환했다. 경찰은 최근
인증서 허위 발급 카드깡 도와 상공회의소 직원 등 일당 징역형
춘천지법 형사1단독 박정길 부장판사는 1,000여명에 이르는 타인의 공인인증서를 허위로 발급받고 이를 속칭 카드깡 등에 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금품을 받고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모 상공회의소 직원 B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전 우체국 직원 C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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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 소집 요청…이재명 사건 및 사법부 독립 침해 논란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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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우상호 "이재명, 강원에 반드시 보답할 인물···대법원 판결은 현실 외면한 탁상판결 "
강원도교육청, 강원학원 전 이사장 등 고발하기로… 교비횡령·청탁금지법 위반 등 다수 적발
어버이날 검정고시 합격증 받은 평창 78, 76 어르신
어버이날인 8일 평창지역 어르신 두분이 70대 후반의 나이에 초등 검정고시에 합격 화제가 되고 있다.평창의 전금현(78), 최순남(76) 어르신은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전금현 어르신은 이번에 치러진 검정고시 합격자 중 강원도내 최고령자라는 타이틀도 얻었다.두명의 어르신들은 평창군이 운영한 2024년 성인문해교실 디지털반 ‘건강생활지원센터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며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준비해 왔다.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초교를 졸업하지 못한 두 어르신들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실을 다니며 배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워 왔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성인문해교실 중학교 과정에도 참여,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시험에도 도전한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전금현, 최순남 어르신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 합격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공부를 하는 것이 삶의 기쁨이 됐다”고 기뻐했다.이현진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하신 두 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배우고자 하는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평창군은 2013년부터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모두 1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어버이날 맞아 매년마다 한 끼 대접”
원주의 향토기업 대표가 23년째 어버이날이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한 끼를 대접,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은 (주)남원 원마트 태장점 한창희(사진) 대표. 한 대표는 8일 태장2동, 소초면,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푸드마켓 등 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음료 등을 기부했다.1992년 태장원마트를 설립한 한창희 대표는 올해까지 23년째 한해도 빠지지 않고 어버이날이면 주위의 어르신들을 찾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경로잔치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 주위에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한 대표는 해마다 어버이날 지역 어르신을 찾는 이유에 대해 “태장동을 비롯한 원주 시민들의 사랑 덕분에 원마트가 30여년 넘도록 사랑받고 있다”며 “이를 돌려드리는 것일 뿐”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한 대표는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그는 현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한 대표는 “나눔은 원마트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며 “마트 직원들도 나눔에 동참하면서 늘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활동”이라고 말했다.이어 “작은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배부른 한 끼가 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향토기업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초록우산 횡성후원회, 강정길 신임회장 취임
강정길 횡성한우직매장 대표가 초록우산 횡성후원회 신임회장으로 위촉됐다.초록우산 강원후원회는 8일 횡성의 한 식당에서 황인구 초록우산 강원후원회장, 정동환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황인구 회장은 “횡성후원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 복지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모범적인 후원회”라며 “강정길 신임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정길 회장은 “횡성후원회의 회장직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횡성 지역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후원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 회장은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 클럽에 가입하며 회장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한편 초록우산 횡성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 개보수, 그룹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