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동현 임수정 부상 분노…“일본 선수 정리하겠다”

사진=김동현 트위터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임수정이 일본 방송 중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분노를 표출했다.

김동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본 순간 다시 일본 무대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일본으로 돌아가 그 나라 선수들을 정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수정은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TBS ‘불꽃체육회 TV 복싱대결’에 출연해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남성 개그맨 3명과 차례로 연달아 3라운드 경기를 가졌고, 결국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도 “속이 다 시원하다!”, “쌍코피를 ,, ”, “생각만 해도 속이 다 시원하네!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주먹으로 맛좀 보여주세요! ”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개그맨 윤형빈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임수정 양의 동영상을 봤다.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른다. 말도 안 되는 비겁한 매치다. 진짜 할 것이라면 같은 개그맨끼리 3대 3 팀을 구성해 제대로 맞붙자”며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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