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 쇼’ 회전 묘기 갈채
◇2010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의 이벤트 행사로 마련된 수상스키 쇼 팀 '스타 오브 플로리다'의 공연이 인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수상 경기장 둔치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수상스키 쇼 팀이 펼치는 점프와 회전 묘기에 박수갈채. 스타 오브 플로리다 팀의 수상스키 쇼는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수상경기장에서 1~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
맛으로 하나 되는 지구촌
◇29일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여성결혼 이주민들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맛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지구촌'을 주제로 8개국의 대표 음식을 소개.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베트남, 몽골 등의 다양한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호평.
특히 우리나라 잡채와 비슷한 맛을 내는 라오스의 '반싯'이라는 음식과 우즈베키스탄의 브로브라는 볶음밥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
철원군 서바이벌 장비 눈길
◇월드레저전시관 내 철원군 홍보부스가 서바이벌 장비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인기.
철원군 홍보부스에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제서바이벌 대회 홍보를 위해 전용 총기와 각종 최첨단 장비를 전시. 매년 50여개 팀, 600여명이 찾는 철원 서바이벌 국제대회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서바이벌 대회로 특히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 전시회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직접 총기와 장비를 만져보고 대회 일정을 문의.
‘뉴스포츠’ 젊은 층에 인기
◇경기장 곳곳에서는 티볼, 커롤링, 게이트골프, 플라잉디스크, 볼로볼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뉴스포츠 체험장이 열려 젊은이들이 뜨거운 호응.
방문객 박진규(28·경기도광주시)씨는 “체육을 전공하며 대부분의 스포츠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뉴스포츠를 체험해보니 너무나도 새롭고 즐거워 더 자세히 공부할 계획이다”고 다짐.
흥 돋운 ‘노인농악대’
◇닭갈비막국수축제장의 흥을 더해준 노인농악대가 화제. 춘천노인복지관의 100여명의 회원들은 축제장을 찾아 수개월 동안 연습한 농악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여 박수갈채. 신재봉(78·후평동)씨와 최성수(여·77)씨 부부는 “이렇게 내 고장 춘천의 지역축제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소회.
도·춘천시 홍보 부스 운영
◇내달 5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특별전시장에서 계속되는 춘천월드레저전시회에 '춘천 및 강원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홍보 부스가 마련, 전 세계인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을 평양 다음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한 이중환의 '택리지'를 비롯해 공지천, 약사천 복원, 그린시티 춘천만들기 등 친환경 도시 '춘천'과 춘천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MTB강촌챌린지대회 등 레저도시로의 '춘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춘천국제연극제,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등 각종 문화행사를 소개하며, 열정과 꿈을 지닌 문화의 도시로서의 '춘천'을 강조하고 있다.
춘천=김상태·안병일·안소현·진유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