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2013 강원경제인페스티벌]이모저모

지역 경제계 만남의 장으로 거듭 화합 다져

◇26일 하이원호텔에서 열린 '2013 강원경제인 페스티벌'이 지역 경제계의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 화제. (사)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강원지회는 이날 행사가 열리기 직전 하이원호텔에서 이사회 및 회의를 개최. (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강원여성경영인협회도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 경제인들은 “각자 바쁜 일정 속에서 먼 길을 오가기 힘들었는데 강원경제인 페스티벌 행사 참석을 통해 회의도 하고, 화합도 다질 수 있었다”고 호평.

도 출신 국회의원·지자체장 대거 참석 격려

◇이날 '2013 강원경제인 페스티벌' 행사에는 바쁜 일정에도 도 출신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이 참석. 정문헌 도국회의원협의회장, 이강후 국회의원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 또 최승준 정선군수, 박선규 영월군수를 비롯해 손석암 도의회 부의장, 이숙자 도의원, 이기준 동해시의장, 김현숙 정선군의장, 박연호 영월군의장 등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경영활동을 이어가는 지역 경제인들을 격려.

춘천출신 정만기 실장·정선출신 표영호 특강 호평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과 개그맨 표영호 굿마이크 대표가 '2013 강원경제인 페스티벌' 특강자로 나서 참석자들의 관심. 춘천 출신인 정 실장은 “강원도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창조경제에 대한 정부 정책을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호평.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개그맨 출신의 표영호 대표는 강의에 앞서 자신이 강원도 토박이라는 것을 깜짝 공개해 화제.

정선 함백 출신에 원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힌 표영호 대표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행사에 활력. 참석자들은 이번 특강에 대해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특별한 강연이었다”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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