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까지 인류 지성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사상가들의 생각을 정리한 책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이 출간됐다.
(주)오마이스쿨 대표이자 이투스 강사로 사회탐구영역 점유율 1위인 인기강사 최진기(사진)가 펴낸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인문교양서다. '아는 것이 없다'는 무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끊임없는 '산파술' 대화를 나눴던 소크라테스, 인간은 원숭이와 똑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주장한 찰스 다윈의 '진화론',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문명 비평가인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본을 튼튼하게 잡아 주기도 하며 삶의 밑바탕이 되는 사상과 사유, 그리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워준다.
저자 최진기는 고려대 사회학과, 한림대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경제 강의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명쾌하게 설명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지금당장 경제학',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등이 있다. (주)스마트북스 刊. 264쪽. 1만5,000원.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