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당은 1일 3차 영입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영입인사는 3선의 이재안 강릉시의원과 생활체육분야 전문가 등 13명이다.
생활체육은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인 만큼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창구라는 점을 고려했다. 김용식 전 국민생활체육 도 사격연합회장, 김종세 춘천시보디빌딩협회장, 김춘범 전 국민생활체육 도 배구연합회장 등이 포함됐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3차에 걸친 인사영입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도민들의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통과 통합의 정당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3차 영입인사 △이재안 강릉시의원 △김용식 전 국민생활체육 도 사격연합회장 △김종세 춘천시 보디빌딩협회장 △김춘범 전 국민생활체육 도 배구연합회장 △성영일 전 국민생활체육 춘천시 배드민턴연합회장 △신혜정 전 국민생활체육 도 생활체조연합회장 △심영섭 전국바다수영연합회장 △임규석 전 도수영연합회 부회장 △전종규 전 국민생활체육 도 수영연합회장 △전종모 화천군 빙상경기연맹회장 △전형진 전 국민생활체육 도 보디빌딩연합회장 △최정수 생활체육네트워크위원회 양구군지회장 △한동주 전 전국축구연합회 사무처장단협의회장
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