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일보 선정 2020 도내 10대 뉴스]3. 총선 '견제와 균형' 선택한 민심

'마스크·거리두기·비대면' 문화 정착…코로나가 불러온 대변혁

4·15 총선에서 강원도민들은 8석 중 더불어민주당에 3석,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4석을 주며 견제와 균형을 택했다. 나머지 1석은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현 국민의힘 소속 권성동 의원이다. 민주당은 과반 달성에 실패했지만 20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 국민의힘은 승리를 거뒀지만 2012년 전 의석 석권 등 역대 선거에 비해서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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