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 한탄강이 7월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됐다. 제주도, 청송, 무등산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다.
전체 면적은 1,165.61㎢(여의도 400배)로 화적연 등 26곳이 지질·문화명소로 등재됐다. 4년마다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철원군은 지질명소의 추가 발굴,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섰다.
사회일반
'마스크·거리두기·비대면' 문화 정착…코로나가 불러온 대변혁
철원 한탄강이 7월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됐다. 제주도, 청송, 무등산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다.
전체 면적은 1,165.61㎢(여의도 400배)로 화적연 등 26곳이 지질·문화명소로 등재됐다. 4년마다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철원군은 지질명소의 추가 발굴,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