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8일,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FIFA 본부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번리를 상대로 터트린 '70m 원더골'로 한국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푸스카스상은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나온 골 가운데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이다.
축구
'마스크·거리두기·비대면' 문화 정착…코로나가 불러온 대변혁
12월 18일,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FIFA 본부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번리를 상대로 터트린 '70m 원더골'로 한국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푸스카스상은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나온 골 가운데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