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일보 선정 2020 도내 10대 뉴스]2. 54일간 역대 최장 장마·재난사고 속출

'마스크·거리두기·비대면' 문화 정착…코로나가 불러온 대변혁

8월6일 춘천 의암호에서 인공수초섬 고정작업을 하던 선박이 전복하면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실종자는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찰의 3개월여간 수사 끝에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올 여름 장마는 54일로 역대 가장 길었다. 이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로 철원 등 도내 4개 군·7개 읍면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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