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45주년을 맞은 강릉고 야구팀은 올 6월 서울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전통의 강호 신일고를 7대2로 누르며 만년 2인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전국 대회 첫 우승을 일궈냈다.
국내 고교야구 100년 역사상 강원도내 고교가 전국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강릉고가 처음이었다.
스포츠일반
'마스크·거리두기·비대면' 문화 정착…코로나가 불러온 대변혁
창단 45주년을 맞은 강릉고 야구팀은 올 6월 서울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전통의 강호 신일고를 7대2로 누르며 만년 2인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전국 대회 첫 우승을 일궈냈다.
국내 고교야구 100년 역사상 강원도내 고교가 전국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강릉고가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