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행복주택 공모사업 대상지 추가 선정
북방면 하화계리 일대 내년 상반기 착공
[홍천]속보=홍천군에 신규 아파트 건설 붐이 일고 있는(본보 4월2일자 10면 보도) 가운데 홍천군이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이에 청년층의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북방면 하화계리 27-6번지 일대에 총 190억원을 들여 총 100세대의 청년형 행복주택을 건립한다. 이번 청년형 행복주택은 '강원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으로 국비(30%) 외에 도비(40%)가 처음 지원되는 주택이어서 주목된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된다.
홍천에는 이미 입주한 희망에핀 아파트 50세대와 현재 건립 중인 남면 양덕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에 이어 3번째 청년형 행복주택이다.
이 밖에도 홍천에는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580세대 규모로 공사가 한창이며, 연봉리 군인아파트가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갈마곡리 210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사업은 군 건축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사업 승인 예정이며, 희망리 지상 48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는 경관 심의 중이다.
북방면의 고령자 복지주택 128세대도 내년에 공사가 마무리된다.
행복주택,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100세대가 들어서는 갈마곡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사업은 6월 착공할 전망이다.
심금화 군 토지주택과장은 “3번째 행복주택이 준공되면 창업사관학교, K바이오 연구단지 인력 등 지역에 유입되는 젊은 층의 주택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호응도 및 주택 수요를 고려해 주거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이 희망에핀 청년주택 공실에 따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면적에 따라 6대1,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청년형 주택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