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253명(원주 6,584~6,836번)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정신건강시설에서는 12명이 추가됐으며, 유아교육시설에서 11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또 요양시설과 관련해 20명이 추가되기도 했다. 그밖에 접촉자 또는 유증상자 등으로 확인됐다.
시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