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천철원신협→강원다누리신협으로 명칭 변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난해 자산 57억원 증가해 573억원 돌파
자산 건전성 1등급 조합 등 경영 성과 인정

◇강원다누리신협 전경
◇이덕재 강원다누리신협 이사장

【화천】화천철원신협이 ‘강원다누리신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강원다누리신협은 최근 명칭 변경이 신협중앙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명칭 변경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비전을 새롭게 하고 있다.

강원다누리신협은 지난 2016년에 철원신협과 합병되면서 ‘화천철원신협’ 명칭을 사용해 왔다.

강원다누리신협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자산이 57억원 증가해 573억원을 돌파했다.

종합평가 2등급 조합을 비롯해 자산건전성 1등급, 순자본비율 1등급 조합으로 평가 받는 등 경영 성과도 인정받고 있다.

이덕재 이사장은 “명칭 변경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튼튼한 신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