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당 이재명 "다음달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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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6일 오전 전부개정안 통과 기념행사
허영·송기헌 국회의원과 김우영 위원장 참석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 본관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특별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특별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강원특별자치자도 시대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제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허영, 송기헌 의원과 김우영 도당위원장 등 많은 분의 노력에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싹을 틔운 강원특별자치시대 토대가 마련됐지만 끝이 아닌 시작이다”이라며 “접경지역의 운명으로 특별한 희생을 치른 강원도가 특별한 보상은커녕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아온 만큼 곧 출범할 강원특별자치도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들과 박광온 원내대표, 송기헌(원주갑) 원내수석부대표,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허영(춘천갑)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 본관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특별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했다.

자신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갑 국회의원이라고 소개한 허영 의원은 “제정부터 전부개정 통과까지 적극적인 협력과 든든한 지지를 해준 이재명 당대표님과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모든 민주당 의원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부개정안 통과로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며 “감자와 옥수수의 땅이 아닌 첨단과학과 연구가 이뤄져 1차산업부터 6차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균형의 땅으로 나아가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했다.

또 "특별자치제도의 목적은 지방자치제도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인데 제주에서 시작한 특별자치를 통한 지방자치제도 확립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이어가고 수도권 일극체제의 몸살을 해소하는데 확실한 처방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기헌(원주을) 원내수석부대표는 “특별법 시작과 그 과정에는 민주당의 땀과 노력이 있었고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전부개정안 통과로 이어졌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싹이 튼 만큼 나무로 성장시키기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고 특별자치도가 지방분권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은 "무조건 적인 난개발 같은 전근대적인 접근방식은 지양해야 하고 환경 친화성 지속가능성 평화 추구 등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은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기존 25개 조문에서 84개 조문으로 확장되면서 환경영향평가 등 권한 이양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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