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7시42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위치한 한옥호텔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3동이 전소되고 2동의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31대와 인력 91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2시간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7시42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위치한 한옥호텔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3동이 전소되고 2동의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31대와 인력 91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2시간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