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출신 박소영(50·사진) 환경부 운영지원과장이 7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환경부는 이날 박 부이사관을 포함한 서기관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강원대 출신 1호 기술고시(39회) 합격자인 박 과장은 횡성 대동여중과 원주여고, 강원대 환경공학과 학사, 영국 브리스톨대 환경정책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4년 기술고시 합격자 중앙공무원교육 후 환경부 온실가스감축 추진기획단, 상하수도정책관실 등을 거쳐 갈등조정팀장, 강원도 환경협력관, 4대강 조사평가단 보개방팀장, 생물다양성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