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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축구단, 김대중·황정현 영입…리그 후반기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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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 시장 열리자마자 영입 발표
다음 달까지 선수 추가 영입 예고하기도

◇20일 영입이 확정된 김대중 선수. 사진=강릉시민축구단 제공

여름 이적시장 시작과 함께 선수 영입을 발표한 강릉시민축구단이 리그 후반기 도약을 다짐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여름 이적시장 시작 첫날인 20일 K리그2 천안시티FC의 공격수 김대중과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의 황정현 영입을 발표했다.

2014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한 김대중은 큰 키를 바탕으로 헤더에 강점이 있으며,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전천후 자원이다. 황정현 역시 K3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공격을 주로 맡고 있다.

강릉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 외 선수들을 정리하고, 외국인 선수 등 새로운 선수들을 추가로 영입해 리그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낼 각오다. 올 시즌 상반기에 리그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등 선전한 강릉은 최근 2경기에서 잇따라 패하며 분위기가 다소 침체됐다.

김도근 감독은 "리그 상반기에 적은 실점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한 만큼 리그 후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릉시민축구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강릉종합보조구장에서 김해시청축구단과 이번 시즌 K3리그 상반기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20일 영입이 확정된 황정현 선수. 사진=강릉시민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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