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11시45분께 춘천시 동면 감정리의 2층 규모 법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화재로 60대 주민 A씨가 대피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13일 오전 11시45분께 춘천시 동면 감정리의 2층 규모 법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화재로 60대 주민 A씨가 대피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