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접경지 사전투표 관리를 위한 화상 대책회의를 가졌다.
선거과장 주관하에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고성, 인제, 화천, 양구, 철원, 홍천 등 도내 6개 접경지 시·군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계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선의 사전투표에 대비해 접경지 위원회 사전투표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전파·공유 가치가 있는 사례 전달하는 한편, 건의사항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선관위 관계자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관리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투명하고 정확한 선거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