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지역위원회는 7일 오후 5시 단구동 사무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원주시을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위원장인 송기헌 의원과 당 소속 시·도의원 등이 참석, 향후 선대위의 활동 방향과 일정을 공유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준비한다.
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회는 정당선거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역 민심과 민생 의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기헌 의원은 “이번 대선은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할 중요한 기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해온 사람”이라며, “이번 정당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진짜 민주주의, 진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 원주에서 정권교체의 흐름이 본격화될 것”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