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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본격화…1차 시도 대표자회의 열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차 시·도 대표자회의에 참석해 대회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와 강원 선수단의 선전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차 시·도 대표자회의에 참석해 대회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46명이 참석, 제19회 장애학생체전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경기장과 숙박시설 실사 결과와 시도별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대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도 논의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원활한 참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종목별 강화 훈련과 도대표 선수단 훈련 여건 조성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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