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자율방범합동순찰대는 16일 오후 7시30분 옛 원주역 앞에 집결해 제24회 합동순찰을 진행한다.
순찰대는 이날 원주경찰서 중앙지구대와 함께 성매매 집결지 일대의 안전 취약지역을 방문한다.
원주시자율방범합동순찰대에서는 지난 23회 순찰까지 총 4,000여명이 합동순찰에 참여했으며, 주민 체감형 안전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앞으로도 원주시는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안전도시 원주’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