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농협, 자립준비청년 위해 1,000만원 상당 즉석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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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김진태 지사,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즉석밥 614박스(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즉석밥 614박스(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보호 종료 후 홀로 자립을 시작하는 청소년 등에게 즉석밥을 지원해 기본적인 식생활 안정과 자립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농협은 ‘든든한 아침밥, 든든한 하루’ 라는 슬로건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록 본부장은 “사회적 돌봄의 사각 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김진태 지사는 “청년의 한 끼가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더 든든하게 내일을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지사,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을 비롯해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오혜경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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