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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골목형상점가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추석 앞두고 상권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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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3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강릉지역 골목형상점가 6개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강릉】강릉시는 23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강릉지역 골목형상점가 6개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설명회에는 골목형상점가 6개소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골목형상점가 운영 활성화 방안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및 강릉페이 가맹점 확대, 각종 공모 사업과 공모 일정 등을 안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 옥계OK상점가, 유천택지올림픽길상점가, 솔올중앞상점가, 내곡동상점가, 노암길상점가 등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과 강릉페이 가맹 등록 확대를 적극 독려해 골목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현희 소상공인과장은 “골목형 상점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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