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문화재단은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치악예술관에서 기획전시 '그림 깨우기: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를 한다.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는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신라이프치히 화파의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기 시작해 뉴욕현대미술관이 선점한 세계적 거장이 되기까지 예술적 여정을 담은 원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의미 있는 충돌=모양×모양×모양''사건의 재구성-마법과도 같은''공상의 부스러기들''메이크-업:달라짐의 미학'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종이, 캔버스, 벽지, 조각 등 매체와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