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 29일 도계읍 흥전리 삭도마을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정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독서·도서 테마를 접목한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3·4·5·10월)’과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예술소통을 진행한 ‘파란 바다의 아톰(ART DOME)(6·7·8월)’ 등 다양한 체험을 선보여 왔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도계읍에 새롭게 조성된 ‘오픈 스페이스 파빌리온 돔(DOME)’을 중심으로 흥전삭도마을,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도계도서관 등에서 체험·공연·연극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