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문 대상으로 제시된 우수사례는 내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건이다. 대상 사례는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취업 연계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기업 구인난 해소 △예산 0원! 민·관·공 협업으로 이뤄낸 남원주역세권 무료 공영주차장 조성 △다시 태어나는 문막교! 새로운 교량 공법 선정으로 115억 예산 절감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배움에서 진로까지, 꿈이룸 확장 프로젝트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 지역이 서로를 돌보다 등이다.
이번 설문조시에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커뮤니티-설문조사)를 통해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백승희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다음 달 초 열리는 본선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