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지난 8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한 해의 통합방위 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최익순 강릉시의장, 임상진 제23경비여단장, 김헌중 제18전투비행단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임명장 수여, 유공자 표창, 2025년 협의회 운영실적 및 훈련 결과 보고가 이뤄졌으며,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한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쓴 모든 기관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튼튼한 방위태세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