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강원랜드가 직전 채용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캠프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랜드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2025 하이원 부트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랜드 채용에 관심이 높은 직전 채용 탈락자를 비롯한 특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긍정적 경험 제공과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트캠프에는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2025년 취업시장 트렌드 특강’을 비롯해 ‘직군별 전형 준비 전략’, ‘1대1 면접 코칭’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강원랜드는 실무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식음과 조리, 딜러 등 분야별 직무 멘토 각 1명을 배치해 직무 소개, 근무 환경, 채용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제윤 강원랜드 인재경영실장은 “하이원 부트캠프는 강원랜드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